이 책 진짜 소장가치100% 감동입니다!
넘 의미있는 책 같아요!
평소 그림 그리는걸 즐기는 5살 아이에요.
아이의 소중한 그림이 책으로 만들어지니
너무 멋진 일인 것 같아요. ^-^
특히 그림이 자연스럽게 스토리속에 녹아들어있어서 아이와 독서하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.
자신의 그림과 사진이 책 속에 등장하니
책 읽어줄 때 너무 신나했어요.
책 속에는 영감을 주는 물건으로 아끼는 장난감이 등장하는데 그 장면을 몇 번이고 펼쳐서 보더라구요.
책 마지막 즈음 엄마도 등장하는데 엄마사진이 나오니 리액션이 최고였어요ㅋ
또 루브르박물관은 아이에게 생소한데,
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설명해줄 수 있어 유익했어요!
책의 컬러감도 선명하고 크기도 커서
그림감상하기도 좋았답니다!
아이 선물로 너무 좋네요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