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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집에 보물이 있대요 품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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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랑 둘째 각자에게 책을 줬는데 어려서 재밌게만 읽을...

작성자 윤하****(ip:)

작성일 2020-05-05

조회 463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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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첫째랑 둘째 각자에게 책을 줬는데 어려서 재밌게만 읽을줄 알았던 우리 아들이 눈시울이 붉어지며 저를 꼭 안아주었습니다. 그리고 아직 어린 동생의 책을 읽더니 결국은 눈물이 터져버렸네요.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동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는 시간이었나봐요^^ 귀한 시간이었습니다^^

첨부파일 https://api.typeform.com/responses/files/25cb90c480caa105303a61a94a2bd5d56acc8fc681a767ac4562fca56c90161c/22A5DB75_953D_4EFF_B6C5_307F2B72D30C.jpe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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