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치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을 들고 발표를 해야 했는데 저희 아이는 엄마찾아야옹야옹 영어버전을 가져갔어요
본인이 주인공인 책이라며, 엄마가 만들어 준 소중한 책이라고 소개를 했더라고요~ 또 깨알같이 엄마사진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
여기 우리엄마가 있다고 그렇게 자랑을 했대요 ㅎㅎ
책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선물, 추억이지만 발표하면서 다른 추억하나 더 생겼네요~~ ㅎㅎ
두달동안 매일 읽었고, 저희는 앞으로도 계속 읽을 예정이라서 보관용으로 하나 더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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